세심한 의견 감사합니다, 제이슨님!
다오랩 자체의 운영에 대한 제안으로 범위를 좁혀서 시작하는 방향 너무 좋아요! 그럼 다음 단계로는 제가 해당 활동들 진행하시는 운영진 분들을 최대한 한번씩 만나서 말씀을 들어보려 합니다. 기록보다는 제안으로 방향을 잡고, 말씀하신 고민들에 대해 좋은 방안이 있을지 함께 지혜를 모아볼게요.
세심한 의견 감사합니다, 제이슨님!
다오랩 자체의 운영에 대한 제안으로 범위를 좁혀서 시작하는 방향 너무 좋아요! 그럼 다음 단계로는 제가 해당 활동들 진행하시는 운영진 분들을 최대한 한번씩 만나서 말씀을 들어보려 합니다. 기록보다는 제안으로 방향을 잡고, 말씀하신 고민들에 대해 좋은 방안이 있을지 함께 지혜를 모아볼게요.
안녕하세요! 첫번째 제안은 이 실험 제안 체계 자체를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문서로 정리했습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xAde_QDRNlUT7DnPLU2rsnzImuyscENKvzizpt7uEmU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고, "이렇게 진행합시다"가 아닌, "혹시 이런 건 어떨까요?"의 상태에서, 다오랩 구성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의견에 따라 위 문서의 내용이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특히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은 점은:
(1) 해볼만 할까요? 과정이 너무 복잡하고 부담스럽지는 않을까요? 어떻게 더 개선하거나 바꿀 수 있을까요?
사실 "번호를 붙여 한 곳에 모으고, 이름이 올라가는 것이 중요한 기여의 증거가 되도록 하자"는 것이 가장 핵심이고, 무엇을 어떻게 모을지에 대해서는 열려 있습니다.
실제 DAO들과 같은 거버넌스 제안도 다오랩 초기 기수에서 실험되었지만, 관심과 참여가 많이 저조했어서 그 이후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그보다는, 이미 다오랩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주요 활동들에 대한 기록을 남기는 편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을 것 같아 "실험 기록"이라는 내용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안(Proposal)보다는 기록(Record)으로 부르면 어떨까 하기도 합니다. 그 편이 심리적인 문턱도 낮추고, 나중에 다시 찾아볼만한 자료가 될 것 같아서요.
(2) 그 외에 궁금한 점들이나, 현재 운영진 활동을 하고 계시거나 계획 중이신 분들 중에 현재 활동을 기록으로 남겨보고 싶으신 분들 대환영입니다! 문서에 직접 코멘트로 남겨주셔도 좋습니다.